벤투에 레드카드 뽑은 심판에 SNS서 비판 확산 SBS뉴스
테일러 심판은 어제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가나의 주심을 맡았습니다.한국은 2대 3으로 가나에 졌고, 최후의 반격 기회조차 얻지 못한 벤투 감독이 경기 후 강하게 항의하자 테일러 심판은 벤투 감독에게 퇴장을 명령했습니다.또 12월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치를 조별리그 3차전에서 벤치에 앉지 못해 한국은 리더십 부재라는 생뚱맞은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심판으로 활동하는 테일러는 한국 대표팀의 주장으로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에게 EPL에서 퇴장을 명령한 적도 있어 이번 일로 테일러 심판과 한국과 악연의 골은 더욱 깊어졌습니다.영국 대중지 선 등 해외 언론이 소개한 내용을 보면, 평소 EPL에서 테일러 심판에게 비판적이던 팬들은 한국의 경기가 끝난 뒤 SNS에 테일러를 비웃는 듯한 글을 적지 않게 올렸습니다.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테일러의 '테러'가 세계로 확산하는 걸 보는 게 즐겁다"며 반어법으로 테일러의 문제점을 비꼬았고, 어떤 사용자는"테일러가 또다시 경기보다 자신이 더 주목받는 일을 했다"고 평했습니다.
"세계가 점점 테일러에게 익숙해지고 있다"라거나"우리는 누군가가 테일러에게 펀치를 날리는 것을 보기 직전에 있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월드컵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쓴 글도 등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월드컵] EPL서 '손흥민 퇴장' 심판, 카타르서는 '벤투에 레드카드' | 연합뉴스](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1/28/yonhaptweet/9150900463005291357281-9150900463005291357281-1597268795751817216.webp?w=640)
[월드컵] EPL서 '손흥민 퇴장' 심판, 카타르서는 '벤투에 레드카드' | 연합뉴스(알라이얀=연합뉴스) 배진남 기자=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는 앤서니 테일러(44·잉글랜드) 심판을 한국 축구 팬들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EPL서 '손흥민 퇴장' 심판, 카타르서는 '벤투에 레드카드'가나와 2차전 주심 잉글랜드의 앤서니 테일러 심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을 퇴장시킨데 이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벤투 대표팀 감독에게 레드 카드를 줘 한국 축구와 악연을 이어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흥민에 ‘악몽’ 안겼던 테일러 주심, 이번에는 벤투에 레드카드이번 대회 감독을 향한 첫 레드카드였습니다. 감독이 레드카드를 받으면 다음 경기 때 벤치에서 경기를 지휘할 수 없습니다. 벤투 레드카드 🔽 테일러 주심과의 악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트럼프 사면초가?...과거 측근 등 돌리고 공화당 비판 확산백인우월론자 푸엔테스 동석…공화당내 비판 확산 / 트럼프에 등 돌린 볼턴 '차기 후보는 디샌티스' / 머스크 '차기 대통령직에 트럼프보다 디샌티스' / 트럼프, 선거조작·성폭행 의혹 등…사법 리스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울경특별연합 폐지 규약안 절차상 문제 있다''부울경특별연합 폐지 규약안 절차상 문제 있다' 부울경특별연합 메가시티 폐지_규약안 부울경경제동맹 김보성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흥민 '레드카드 퇴장' 악연 테일러…한국-가나전 주심 맡는다 | 중앙일보손흥민은 이 레드카드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r카타르월드컵 심판 주심 손흥민 악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