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저지른 뒤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태연한 모습입니다.
정유정은 과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교사 여러 명에게 직접 연락을 하는 등, 광범위하게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가방 안에 든 물건은 표백제와 비닐봉지.때문에 반사회적 인격장애,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검사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정유정이 과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범행 대상을 광범위하게 물색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확인됐습니다.범행 동기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정유정의 성장환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문제는 그 모티브가 모두 범죄가 되진 않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황과 맥락에 속에서 계기적 의도를 가진 범인을 찾는 것은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거죠."영상취재: 손영원/부산, 이성욱/부산, 이보문/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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