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여의도 KRX에서 2024 매경 자본시장 대토론회 -K증시 업그레이드, 밸류업 코리아 주제로 관, 상장사, 운용업계 목소리 들어 -디지털자산 세션에선 투자자 보호와 세계화 전략 논의
-디지털자산 세션에선 투자자 보호와 세계화 전략 논의 퇴직연금 투자, 코스피 3000 시대 등 한국 자본시장에 굵직한 화두를 던져왔던 매경 자본시장대토론회가 올해는 밸류업 정책의 효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토론을 연다.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올해 7월부터 가산자산이용자보호법까지 시행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자산시장이 자본시장의 중요한 한 축으로 등장했다는 판단에서다.
다음달 7일 서울 여의도 KRX한국거래소에서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개회사와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2024 자본시장 대토론회는 ‘K증시 업그레이드, 밸류업 코리아’를 주제로 올초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바이 코리아’를 이끌어 왔던 기업 밸류업 정책의 성과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금융당국의 두 차례 기업 밸류업 가이드라인 발표 후에도 여전히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에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당국과 상장사, 운용업계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다.일본의 기업 밸류업 사례를 참조해 한국 증시에서 금융당국이 밸류업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한다.세션 2 토론에서는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이 ’한국형 거버넌스에 대한 진단‘을 주제로 상장사들의 구체적인 이사회 분석과 기업가치 제고방안에 대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올해 새롭게 마련된 2부 행사는 ’디지털 자산, 투자자 보호와 세계화 전략‘의 주제 하에 가상자산세션,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세션, 토큰증권 세션으로 나눠져 운영된다.
가상자산 세션에선 조강훈 금융감독원 가상자산감독국 팀장, 이정두 금융연구원 금융법연구센터장, 김재진 닥사 상근부회장, 최희경 빗썸 준법감시인 부사장, 이정민 금융소비자보호재단 연구위원이 7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른 디지털거래소의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토큰증권 세션에서는 이경미 예탁결제원 혁신금융실장, 김완성 코스콤 미래사업TF부서장, 이한진 김앤장 변호사, 류지해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자산TF 이사,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강형구 한양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구글폼을 통해 오전행사와 오후행사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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