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돈 가장 많이 드는 도시 '상하이'…2위는 뉴욕 SBS뉴스
EIU가 작년 말 172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2 전 세계 생활비' 자료에 근거, 연인 한 쌍이 밸런타인데이 저녁 데이트로 ▲ 호화로운 호텔에서의 음료 ▲ 저녁 식사와 영화 ▲ 택시로 귀가 ▲ 와인 한 병 등에 지출한다고 가정했습니다.미국 뉴욕도 600달러대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요르단 암만, 이스라엘 텔아비브도 500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했습니다.15위인 아부다비의 데이트 비용은 총 460달러로 추산됐습니다.1위는 500달러에 육박하는 LA였고 도하와 영국 런던도 400달러대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미국 뉴욕, 스위스 취리히, 중국 다롄, 홍콩, 스위스 제네바, 아제르바이잔 바쿠, 미국 시애틀,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국 미니애폴리스,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 싱가포르 등 순이었으며 모두 300달러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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