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깎기 자체가 군이 민간에 위탁하겠다던 작업인 데다 백신 접종 다음날에 바로 작업한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백신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군도 이런 사실은 잘 알고 있다면서 다만 한타바이러스가 늦가을부터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전방부대 접종 시기를 8월과 9월 2차례로 일률적으로 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하지만 백신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시기라면 풀 깎기 같은 야외 사역 작업을 자제하는 게 보다 상식적인 조치일 겁니다.군은 단계적으로 민간 위탁이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별도 예산을 확보해 부대와 훈련장 일대 방역, 방제도 민간 전문업체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나라 군인은 언제나 노예취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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