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꼽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기 비결 김태리 스물다섯스물하나 남주혁 인터뷰 나희도 손화신 기자
tvN 토일드라마 에서 나희도 역을 맡아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태리. 희도의 성장 드라마 안에서 펜싱선수로서의 열의에서부터 사랑에 빠진 풋풋하고 달콤한 소녀의 감성까지 다양한 연기를 펼쳐 보인 그다. 큰사진보기 ▲ 나희도 역의 배우 김태리 ⓒ 매니지먼트mmm
이 물음에 김태리는 '가벼움'을 언급하며"부정적인 의미의 가벼움이 아니라 그냥 마음 놓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벼움이 사랑받은 요인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렇게 대답하는 사이사이에도 소리 내어 웃거나 큰 액션을 취하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보여준 김태리. 그런 그에게 나희도와 실제 김태리의 싱크로율이 높아보이는데 어떤지 물었다. 펜싱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자신이 만들어낸 펜싱신에 만족하는지 묻자 김태리는"정말 잘 보여주고 싶은 게 펜싱신이었고, 그런 만큼 걱정도 많았는데 편집을 너무 잘 하셨더라"라며"뒤돌면서 환호성을 지르는 장면이라든지, 음악의 사용이라든지 다 너무 멋있게 들어갔더라"라고 답했다. 덧붙여"다른 건 안 물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펜싱 장면 어때?'라는 질문은 되게 많이 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백이진 역의 남주혁 배우와의 현장 호흡은 어땠을까. 이에 김태리는"희도는 극중 여러 인물과 만나는데, 남주혁과 연기할 때가 가장 즐겁고 가장 좋았다"라면서"남주혁은 너무 좋은 배우고, 저보다 훨씬 많은 작품들을 했고 그런만큼 배울 점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남주혁 외에도 친구로 등장한 동료 배우들과 현장에서 너무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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