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 씨 반려견에 물린 80대 여성 두 달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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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 5월 배우 김민교 씨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서울 도심의 한 빌딩 지하상가에서 불이나 건물에 있던 2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최재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 배우 김민교 씨 반려견에 물린 80대 여성 숨져배우 김민교 씨의 반...

서울 도심의 한 빌딩 지하상가에서 불이나 건물에 있던 2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배우 김민교 씨의 반려견에 물려 두 달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어제 새벽 숨졌습니다.할머니를 공격한 김 씨의 반려견은 양치기 개로 이용되는 벨지안 쉽도그라는 품종의 대형견으로 경찰견과 군견으로도 쓰입니다.

■ 20층 빌딩 지하 1층 음식점 불…240여 명 긴급 대피연기를 들이마신 3명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24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대구시 중구에 있는 대나무 공예품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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