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앞둔 IAEA 사무총장, “한국 오염수 우려 알아…야당과도 만나고 싶어” KBS KBS뉴스
그로시 사무총장은 오늘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한국을 방문해 오염수 방류에 대해 설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이어"신뢰가 중요하다"며"IAEA는 과학적이고 중립적"이라고도 밝혔습니다.
IAEA가 안전하다고 밝혔음에도 여전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사람에 따라 시각이 다르고, 절대로 수용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며 정중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과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그로시 사무총장은"삼중수소는 어디에나 있으며, 양이 문제가 된다"면서,"도쿄전력은 오염수를 희석할 것이며, 이에 포함되는 삼중수소는 매우 적은 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그로시 사무총장은 오늘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 연합뉴스■ IAEA 사무총장 '한국 오염수 우려 알아…야당과도 만나고 싶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IAEA 사무총장 '한국 오염수 우려 알아…야당과도 만나고 싶어'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한국 내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IAEA 사무총장 '한국 오염수 우려 알아…야당과도 만나고 싶어' | 연합뉴스(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7일 한국 내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IAEA 사무총장 '한국 오염수 우려 알아…야당과도 만나고 싶어'(종합) | 연합뉴스(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7일 한국 내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IAEA 사무총장 '한국 우려 알아...야당과도 만나길 원해'[앵커]국제원자력기구,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일본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저녁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그로시 사무총장은 오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한국의 우려를 알고 있으며 계속 설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일본 현지 연결합니다. 김세호 특파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