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총기 피격 사태 후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유세에 나섰다. 방탄유리로 둘러싸인 연단에 선 그는 민주당 대선 후보인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보로 유세장에서 방탄유리에 둘러싸인 채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일 대선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보로에서 외교·안보 정책을 주제로 연설했다. 그는 “ 취임 선서 후 성경에서 손을 떼는 순간 나는 미국을 최강의 힘으로 복구하고 세계를 평화로 되돌릴 것”이라며 “대부분 나는 전화 한 통으로 그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군대를 보낼 필요도 없다”고 했다. 이어 “대선 승리 시 나는 취임하기 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을 중단시키고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의 국방비 지출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지출을 늘리게 했었다”며 “동맹국들은 돈을 내지 않았고 우리가 모두를 위해 지불했다”며 ‘안보 무임승차론’을 재차 꺼내 들었다.최근 정책에 집중하라는 캠프 참모들 권고를 의식하는 듯한 행보를 보여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나온 비판에 대응하겠다며 돌변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버락 후세인 오바마”라고 칭하면서 “그들은 항상 ‘정책에 충실하라. 사적으로 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밤새 사적인 공격을 가했다. 그래도 내가 여전히 정책에 충실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피격 후 첫 야외 유세 “세계평화 전화 한 통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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