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이달 중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최대 7만6천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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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이달 중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최대 7만6천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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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주째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이달 중순 하루 최대 7만 6천 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9를 기록했는데, 이 지수가 1을 넘으면 확산세를 의미합니다.방학 등의 영향으로 10∼19세 연령대 일평균 발생률은 비교적 줄었지만,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은 직전 주 26.7%에서 지난주 29.8%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에 대해"변이 발생과 자연감염·백신접종을 통한 면역 유지 기간 등을 고려하면 소규모 등락이 발생할 수 있다"며"격리 의무 해제로 검사 수요가 줄고, 여름철 냉방 사용이 급증한 것도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달 중순 확진자 규모를 일평균 6만 명 정도로, 하루 최고 7만 6천 명으로 전망했는데, 다만 사망자의 경우 치명률이 독감 수준으로 낮아 확진자의 절반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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