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국민연대·한국미디어정책학회에도 추천권공정성 논란 불보듯…학계 “지나치게 편파적 구성”
공정성 논란 불보듯…학계 “지나치게 편파적 구성”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티브이조선과 채널에이 등 종합편성채널과 일부 보수 단체 등에 선거방송심의위원 추천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방심위 제공
5일 한겨레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받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구성 현황’ 자료를 보면, 방심위는 지난 2일까지 복수의 추천 기관으로부터 선거방송심의위원 추천을 받았다. 선거방송심의위는 선거방송의 공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기구로 방심위는 예비후보자 등록 하루 전부터 이를 설치·운영해야 한다. 심의위원은 공직선거법 등에 따라 국회 교섭단체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한변호사협회, 방송사·방송학계·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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