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초과 수산물 ‘제로’…그래도 검사 계속하고 수입금지 안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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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선박평형수 유입감시 강화 현재까지 조사 모두 ‘안전’ 결론 전문가들 “10㎞만 나와도 안전” 국민 불안 해소 위한 설명 지속

국민 불안 해소 위한 설명 지속 괴담으로 얼룩진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에도 정부는 소비자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력한 수입금지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제한을 비롯해 오염수가 한국에 유입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방사능 모니터링 지점도 3배 이상 늘리며 감시망도 강화했다.

정부 관계자는 “수입신고가 들어온 모든 수산물에 대해 생산지 증명서를 확인하고 있다”며 “방사능 검사에서 세슘이 ㎏당 0.5베크렐 수준의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스트론튬을 비롯한 다른 17개 핵종에 대한 추가 검사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해수 방사능 조사와 선박평형수 조사도 강화했다. 해수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해수 방사능 정기조사 지점을 지난 2022년 78개 지점에서 올해 243개소로 확대했다. 해수부는 5㎞ 이내 연안·항만 지역을, 원안위는 5㎞ 밖 원근해 지역을 맡으면서 조사 전문성도 강화했다. 동절기를 제외하고 매달 일본 인근 공해상 8개 정점에 대한 방사능도 조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 해역에 유입되는 길목인 태평양도서국 인근 공해에 대해서도 연 2회 10개소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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