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현장 주변 여전히 통제…주민·상인들만 통행 가능 사고 현장 주변 추모 물결…1번 출구 주변 국화꽃 수북 이태원 상인회, 거리 상인들에게 휴점 참여 독려하기도
현장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철희 기자!이곳이 바로 참사가 일어난 골목길입니다.특히 사고 현장과 가까운 이태원역 1번 출구 옆에는 국화꽃이 수북하게 쌓였고요.앞서 이태원 상인회도 거리 상인들에게 휴점 참여를 공지했는데 지금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안내문을 붙여 놓은 가게가 보입니다.
녹사평역 3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이 밖에 지역별 합동분향소 위치는 각 시도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부상자 가운데는 중상이 33명, 경상이 116명입니다.앞서 어제 오후 경찰은 현장 CCTV 추가 확인을 위해 상가마다 탐문조사를 벌이기도 했는데요.[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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