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 느낀 배지환 휴식…MLB 피츠버그는 6연패 SBS뉴스
피츠버그는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홈 경기를 배지환 없이 치렀습니다.
MLB닷컴 피츠버그 담당 기자 저스티스 델로스 산토스는 오늘 경기를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배지환은 경기 출전이 가능한 정도"라며 부상이 경미하다고 전했습니다.데릭 셸턴 피츠버그 감독은"배지환은 오늘도 출전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일단 휴식을 줬습니다.피츠버그는 이날 토론토에 8대 2로 완패해 6연패 늪에 빠졌습니다.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는 6.1이닝을 5피안타 2실점으로 막고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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