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구축 신고가 행진…대형사 수주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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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신반포2차 연일 최고가현대·대우 등 하이엔드 경쟁최고 49층 신반포4차 재건축삼성물산 등 3곳 경합 예상

삼성물산 등 3곳 경합 예상 '똘똘한 한 채' 열풍을 타고 서울 서초구 반포권역 아파트들이 신축은 물론 구축까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한강변 부촌으로서 위상이 공고해지며 대형 건설사들도 이곳 재건축 단지를 수주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다.

국민 평형인 전용 107㎡도 지난 6월 40억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찍었다. 같은 달 대형 평형인 전용 137㎡, 전용 150㎡도 제각각 전고점을 돌파했다. 전용 93㎡를 제외한 모든 평형이 최고가를 뚫은 셈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신반포 2차를 최고 49층, 2057가구로 재건축하는 내용의 정비계획도 확정됐다. 이에 신반포 2차 조합은 지난 1일 시공사를 뽑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각 사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걸고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역 바로 맞은편에 있는 신반포 4차 아파트도 상황이 비슷하다. 1979년 지어진 45년 차 구축이지만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달 전용 100㎡가 34억원, 전용 155㎡가 47억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6월엔 전용 137㎡도 41억5000만원에 거래돼 전고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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