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웃고 배터리 울고 … SK 중간지주사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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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하이닉스 실적 순항에SK스퀘어 올 들어 100% 급등SK이노는 SK온 적자에 발목

SK이노는 SK온 적자에 발목 SK그룹 중간지주사들 희비가 주력 자회사 성과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반도체 호황에 SK스퀘어는 상승세인 반면, 2차전지 부진으로 SK이노베이션은 약세다.SK스퀘어, SK이노베이션은 SK그룹 내 주요 중간지주사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20%를, SK이노베이션은 SK온 지분 89%를 보유하며 핵심 자회사로 두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 칩 제조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를 사실상 엔비디아에 독점 납품한다. 지난해 약 7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한 SK하이닉스는 AI 특수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약 22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SK스퀘어는 또 2025년까지 배당수입의 30% 이상을 주주들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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