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북한 전술핵무기 발사 주장, 한반도 평화·안정에 역행'
박동주 기자=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4.18 [email protected]
그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추진하는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아직 한미 정상회담의 일정이나 의제나 이런 것은 확정된 것도 없다"면서도"한반도 상황이 엄중하고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조기에 한미정상회담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기후변화 또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게 양국의 공통 이익"이라며"우크라이나의 민주주의와 평화와 독립을 위해서 한국과 미국 양국이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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