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됐습니다.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에서 박지현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관련 사안을 논의한 결과, 박 전 위원장의 출마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박 전 위원장 ...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에서 박지현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관련 사안을 논의한 결과, 박 전 위원장의 출마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민주당 당헌 당규는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만 당 대표에 출마할 수 있도록 규정했는데,민주당 비대위가 박 전 위원장의 출마 예외를 인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박 전 위원장의 향후 정치 행보에도 급제동이 걸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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