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조국·정경심 사과해야'…조국 '몇백 번이고 사과'(종합2보)
이정훈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4.25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그는"조 전 장관 문제를 공론화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분도 있다"면서"그러나 우리가 떳떳하게 국민의힘을 지적하려면 묵인할 수 없다. 검찰의 표적 과잉 수사와 법원의 지나친 형량이 입시 비리를 무마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첫 내각 인선에 대해서는"'내로남불' 내각으로 불려야 할 것 같다"면서"장관 후보자 18명이 펼치는 불공정·불법 비리가 퍼레이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민주당은 후보 검증을 철저히 할 뿐만 아니라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다는 각오로 할 것"이라면서"전국 청년들이 '아빠 찬스'에 분노하며 윤석열 정부의 공정에 대해 묻고 있다. 입시 비리와 군 면제 의혹이 제기된 정호영 후보자, 딸에게 1억 원을 지급한 김인철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지적했다.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서"정 교수가 영어의 몸이라 소통이 어려운 상태이므로 제가 답한다"며"저는 장관 후보자 상태에서 이뤄진 기자 간담회와 인사청문회 등에서 여러 번 대국민 사과를 했다"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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