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자신은 정치의 물에 사는 물고기이고, 자연인 박지원보다 정치인 박지원이 더 자연스럽다며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할 뜻을 내비쳤습니다.박 전 원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6년 동안 우여곡절과 공직 활동으로 민주당을 떠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나흘 동안 목포와 광주, 봉...
박 전 원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6년 동안 우여곡절과 공직 활동으로 민주당을 떠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자신이 정치인으로서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음도 확인했다며 그러나 언론과 정치평론가 일부의 예측처럼 당 대표 등과 같은 자리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2016년 당내 주류였던 친문재인계와 갈등을 빚다가 탈당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던 국민의당에 합류했고, 민생당 소속으로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국정원장에 임명되면서 당적을 정리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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