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3차공판] "이종섭, 증인으로 법정 세울것" 밝혀... 이준석 "윤 대통령, 국민에게 항명"
박정훈 대령 측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인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급거 입국에 "우리 근현대사의 참 치욕스러운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라며"이 대사를 증인으로 신청해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이 대사의 귀국은 누가봐도 총선 일정에 맞춘 정치적 행동이다. 윤 대통령이 여당 지지율이 살아나는 착시 속에서 오만하게 행동하다 귀국시킨 상황"이라며"박 대령은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복무했을 뿐이고 윤 대통령은 오히려 국민에게 항명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더해 김 변호사는"이 대사가 개인 휴대폰으로 대통령실과 통화한 게 밝혀졌다"며"이 대사가 해병대사령관에게 이첩 보류를 지시한 다음 온 전화면 모를까, 바로 직전에 통화인데도 대통령실은 '통상적 전화'라고 해명할 뿐 누가 왜 전화했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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