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은 에너지와 긴장감이 넘칩니다
뮤지컬 '랭보'는 2016년 기획돼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이는 등 약 3년여의 제작 과정을 거쳐 2018년 대학로 TOM 1관에서 초연됐다.
누적 관객 3만 명, 수십 회 유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랭보'는 국내 창작 초연 뮤지컬 중 43일 만에 해외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내기도 했다. 이후 '랭보'는 2019년 8월 중국 북경에서 라이선스 재연 무대를 가졌고, 같은 해 9월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한국 재연으로 관객들을 다시 만났다. 제작사 라이브㈜와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는"초·재연 공연 기간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랭보'가 3년 만의 무대에 오르는 만큼 그동안 작품을 기다려주셨던 관객분들께 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개막을 1주 앞둔 가운데 막바지 연습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우들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뮤지컬 '랭보'는 프랑스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랭보와 베를렌느 두 시인의 작품에 뮤지컬 넘버를 구성해 감미로운 선율과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18일 대학로 TOM 1관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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