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분향소 조문 행렬…서울특별시장 계획 '그대로' SBS뉴스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시민분향소에 조문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 모습입니다.추모객들과 시민분향소 설치에 반대하는 시민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일도 있었습니다.장례 절차도 정해졌습니다.내일 아침 서울시청에서 영결식을 한 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치고 장지인 경남 창녕으로 향할 예정입니다.서울특별시장에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48만 명 이상이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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