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李, 혁신 없이 '남탓' 노선' 이재명 '침소봉대 말라'(종합)
尹 정권 향해 李 "무능·무책임·무기력" 朴 "걱정 대통령" 姜 "국정 포기" 양지웅 기자=2일 강원 춘천시 G1방송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박용진, 강훈식, 이재명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8.2 [email protected]
'이재명 때리기'에 나선 박 후보는 이 후보가 '남탓 노선'을 선택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강 후보는 당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된 이 후보의 '의원 욕하는 플랫폼' 발언 등을 문제 삼았다. 양지웅 기자=2일 강원 춘천시 G1방송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앞서 박용진 후보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 2022.8.2 [email protected]가장 먼저 주도권 토론에 나선 박 후보는 '저학력·저소득층에 국민의힘 지지자가 많은 것은 안타까운 현실인데, 언론 환경 때문이다'라고 한 이 후보의 지난달 29일 발언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박 후보는"광주에서 당선되면 부산, 대구, 강원 험지에서도 당선되는,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라며"민심과 상식, 포용의 정당, 사회 연대정당으로 이기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강 후보는"'유력 후보가 되면 당이 분열되지 않을까', ' 강하게 반대하는 후보가 되면 민주당의 중요한 가치 자산을 깨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며"해결책은 새판 짜기, 젊은 수권정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지웅 기자=2일 강원 춘천시 G1방송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앞서 이재명 후보가 리허설을 하고 있다. 2022.8.2 [email protected]세 후보 모두 잇따른 선거 패배로 실의에 빠진 당을 정비해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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