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일 '우주항공 국제협력 경남대표단' 미국 방문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
4~13일 사이 미국 방문에 나서는 박 도지사는 출국에 앞서"해외기업 투자유치와 경남 남해안의 관광 홍보, 국내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해 경남 발전과 도약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이번 미국 출장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개청과 함께 우주항공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투자유치와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라고 밝혔다.
경남대표단은 ⯅미국 항공우주국과 협력방안 모색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방문 ▲메릴랜드주와 우주항공산업분야 우호교류 협력 강화 ▲남해안 청정 수산물 수출 촉진 업무협약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여 등 활동을 벌인다.경남도는"사천에 설립될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개청을 위한 사전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미국 항공우주국을 방문해 나사 운영 현황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대한 노하우를 청취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라고 밝혔다.박 도지사 일행은 11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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