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오늘(19일) 다시 증인석 앉는다... 친형 횡령 혐의 5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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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씨가 오늘(19일) 다시 한 번 법정 증언석에 앉는다. 그는 친형 박 씨 부부의 횡령 혐의 공판에서 증인 자격으로 참석해 변호인 측의 반대 신문에 임하게 된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씨의 친형 박 씨와 그의 아내인 이 씨에 대한 공판이 속행된다. 박수홍 씨는 지난달 15일 4차 공판에 출석한 이래 다시 한 번 증인으로 변호인 반대 신문에 답변할 예정이다.박수홍 씨의 친형 박 씨 부부 측 변호인은 법인 운영 과정을 박수홍 씨가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직접 개입했는지의 여부를 입증하기 위한 질문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앞선 4차 공판에서도 박수홍 씨와 친형 박 씨의 카카오톡 대화 등을 통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룬 바 있다.

이 쟁점에 대해 박수홍 씨는 지난 공판에서 법인카드 유용, 상품권 구입, 허위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한 것 등을 알지 못했고, 법인 자금으로 건물을 매입하고 관련 지분을 박 씨 부부에게 유리하게 설정된 것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 씨는 지난 공판에서 피고인 자격으로 법정에 선 친형 부부의 강력한 법적 처벌을 촉구한 바 있다. 그는 “이건 단순한 횡령범죄가 아니다. 늘 검소하라고 초심을 잃지 말라던 이들이 숫자를 속이고 있지 않느냐. 기가 막히고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졀벽에서 ‘내가 죽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다. 지옥 속에 살았다”고 그간의 심경을 격정적으로 토로하기도 했다[email protected]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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