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발진에서 유일하게 ‘무승’으로 비어 있던 마지막 조각이 채워졌다.
박세웅이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6안타 6삼진 1실점 역투로 시즌 첫 승을 낚았다.SSG·LG와 치열한 선두 경쟁 중인 롯데는 시즌 초반 선발진에서 예상치 못한 약점을 드러냈다. 4월 월간 MVP에 빛나는 나균안을 제외하고 찰리 반즈, 댄 스트레일리, 한현희, 박세웅 등 나머지 선발 4명이 모두 부진했기 때문이다.
박세웅만 남아 있었다. 지난 2시즌 연속 3점대 평균자책과 두 자릿수 승수로 롯데 토종 에이스로 자리했던 박세웅은 올 시즌 앞서 6경기에서 1패만 안고 평균자책 4.66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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