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제대 후 조용히 찾은 곳?…10년째 후원 중인 '보육원' SBS뉴스
오늘 박보검 공식 팬카페 '보검복지부'에는 '2022년 어린이날 사랑 나눔 물품 후원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박보검은 오랜 시간 후원해 온 보육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해당 보육원은 이날 팬카페에"2013년에 처음 시작된 만남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며 정성스러운 편지로 박보검과 팬클럽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보육원은"매해 보내주신 물품들은 아이들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해 '보검복지부' 분들이 보내주신 물품은 박보검 배우가 직접 정리해 주셨다"고 전하며 택배 라벨 작업부터 물품 분리, 쓰레기 정리까지 모두 박보검이 도맡아 했다고 말했습니다.끝으로"지난 10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조용한 선행으로 묵묵히 이 길을 함께해 주신 박보검 배우님과 보검복지부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편 박보검은 2013년부터 비공식적으로 보육원 봉사를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작년 8월 입대 전에도 아이들을 만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대면 만남을 갖지 못했습니다. 결국 박보검은 아이들을 위한 손 편지와 케이크를 선물하고 군 입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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