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산구청장 '소촌산단 특혜 정황 나오면 수사 의뢰' 박병규 공익감사 소촌산단 특혜의혹 안현주 기자
박 청장은 이날 입장 발표를 통해"광산구는 제3기관의 판단을 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해법이라고 판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와 감사를 청구했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해당 토지 소유자가 전직 시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8월 담당자의 보고를 받고 알게 됐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강 시장은 다만"민간인 및 퇴직 공무원 연루 가능성으로 인해 광주시 자체 감사는 어렵다"며"일단 광산구가 요청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지켜본 뒤 수사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언급했다.해당 토지는 전직 광주시장의 아들 소유로, 용도변경을 통한 땅값 상승분이 수십 억대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강기정 '소촌산단 토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 일부 가능성 확인'강기정 '소촌산단 토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 일부 가능성 확인' 소촌산단_용도변경 전직_광주시장 용도변경_특혜 김형호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원희룡, ‘김건희 로드’ 들통나자 협박···사임해야”민주당은 김 여사 일가가 고속도로 종점으로 변경된 양평군 강상면 일대에 차명으로 땅을 보유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생 미신고' 수사 천 건 근접...전수조사 결과 다음 주 나올 듯경찰, ’사라진 아이’ 관련 939건 수사 중 / ’사망 확인’ 11건…범죄 혐의점 있는지 수사 / 과천 친부모 ’아동학대치사’ 입건…공소시효 15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