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새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동훈 검사장을 향해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를 전면적으로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박 장관은 어제(13일) 저녁 서울 양천구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30대 초임검사의 빈소에서 한 후보자가 해악이라는 표현을 했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박 장관은 어제 저녁 서울 양천구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30대 초임검사의 빈소에서 한 후보자가 해악이라는 표현을 했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30대 초임검사의 죽음에 관해서는 검찰 조직 문화와 전혀 관계없다고 단정 짓기 어렵지만, 6년 전 상관의 괴롭힘 끝에 스스로 세상을 등진 고 김홍영 검사를 말하는 거냐는 질문에는 추정일 뿐이라며 규명과 진단이 필요하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또 김오수 총장이 '검수완박'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한 데 대해선 실무 장관으로서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며 말을 아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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