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서울 광복절 집회, 방역 차원에서 자제해 달라' SBS뉴스
박 1차장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광복절 대규모 집회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는 15일 여러 보수단체는 서울 도심에서 수천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광복절 집회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박 1차장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수도권과 부산 등에서는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어 우려가 크다"면서 "모든 국민들께서는 이번 사흘 연휴 동안 코로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모임과 사람 많은 곳 방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팩트와이] 광복절 앞두고 '박근혜 사면론'...가능성은?[앵커]광복절을 앞두고 친박계 의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사회 통합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건데요.가능성이 있는 얘기인 건지, 김대겸 기자가 따져봤습니다.[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요청드립니다.'지난 11일 오후, 미래통합당 박대출 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시 “광복절 집회 취소 요청…취소 안하면 집회금지”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광복절 예고된 광화문 인근 집회들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오늘 오전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234일, 가혹한 숫자”…친박계, 박근혜 전 대통령 광복절 사면 요구오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친박(근혜)계 의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을 공개 요구하고 나섰다. 보수 진영 지지층 결집 효과를 노린 발언으로 읽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상현 '박근혜 40개월째 수감…광복절 특사해야'무소속 윤상현 의원은 11일 광복절을 맞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공개 요청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관용의 리더십은 광화문 광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시 “광복절 집회 취소 요청…취소 안하면 집회금지”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광복절 예고된 광화문 인근 집회들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오늘 오전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