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령이 '정말 VIP가 맞느냐' 묻자, 해병대사령관은 고개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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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국방부 검찰단 제출 '진술서'에 담긴 대통령 개입 의혹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국방부 검찰단에 제출한 진술서에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수사 기록의 경찰 이첩을 놓고 하루 만에 결정을 뒤집은 배경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개입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3시 18분경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박 대령에게 전화를 해"경찰에 이첩하는 사건서류를 보내라","혐의자와 혐의내용을 다 빼라, 업무상과실치사혐의 제목을 빼라"고 요구했다는 게 박 대령의 주장이다. 이에 박 대령은"이미 수사결과를 유가족들에게 설명하였고 사단장 등 8명이 고 채 상병 사망에 과실이 있다고 판단되어 수사의 주체인 경찰에게 그대로 인계하는 것이 맞다"면서 전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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