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진핑 독재자' 발언 논란에 '美中관계 영향 없어'(종합)
모디 "인도내 어떤 차별도 없어…민주주의가 잘 해낼 수 있다는 것 증명" 이상헌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독재자라고 언급한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미중 관계가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한 모금 행사에서 중국 정찰풍선 격추 사태에 대해"시진핑이 매우 언짢았던 까닭은 그것이 거기 있는 사실을 그가 몰랐기 때문"이라며"무엇이 벌어졌는지 모르는 것은 독재자들에겐 큰 창피"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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