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셰이크 마시고 3명 사망...'공포의 가게' 뒤늦게 밝혀진 원인 [지금이뉴스]

미국 워싱턴주에서 밀크셰이크를 마신 손님 3명이 숨지고 ...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미 워싱턴주 보건당국은 지난 2월 17일부터 지난달 22일 사이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 타코마 시의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밀크셰이크를 마신 손님 중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조사 결과 햄버거 가게가 판매한 밀크셰이크에서 리스테리아균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리스테리아균은 오염된 육류나 유제품에서 자주 발견되며, 영하 20도의 저온에서도 살아남는 식중독균의 일종입니다.리스테리아균은 잠복기가 최장 70일에 달해 피해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밀크셰이크 마시고 3명 사망...'공포의 가게' 뒤늦게 밝혀진 원인 [지금이뉴스]미국 워싱턴주에서 밀크셰이크를 마신 손님 3명이 숨지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방부, 해병1사단장 과실치사 혐의 빼고 경찰 이첩채 상병 사망 사고 "사단장 등 4명 사실관계만 적시해 경찰 송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밀크셰이크 먹고 3명 숨졌다…美아이스크림 기계서 나온 건미국 워싱턴에 있는 한 식당에서 밀크셰이크를 먹은 고객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보건부는 워싱턴주 타코마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판매된 밀크셰이크에서 리스테리아균 오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당국은 지난 2월 17일부터 지난달 22일 사이 해당 햄버거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밀크셰이크를 마신 손님 가운데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에 입원하자 조사를 벌였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하와이 산불에 850명 여전히 연락두절…사망 114명21일(이하 현지시간) 미 CBS 등에 따르면 리차드 비센 마우이 카운티 시장은 SNS를 통해 산불 발생이후 이날 오전까지 850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화재 원인을 두고 전력회사의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산불 발생 당시 주민들에게 혼란을 줄까 봐 경보 사이렌을 울리지 않았다'는 변명을 내놓은 재난책임자가 결국 사임했다. 화재 원인을 두고 전력회사의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CNN 방송은 한 센서 네트워크 회사의 분석을 인용해 화재 발생 직전 전력망에 결함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시아, 주말 우크라 북부 도시 공습...7명 사망·148명 부상러시아가 주말에 전선 후방의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를 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