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

사내이사 뉴스

민희진 측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
민희진사내이사 재선임사내이사 민희진
  • 📰 JTBC_news
  • ⏱ Reading Time:
  • 50 sec. here
  • 6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37%
  • Publisher: 63%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민희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민희진 법률대리인 측은 ' 민희진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했다'며 '대표이사 해임 후 왜 효력정지 가처분을 하지 않고 이사 선임 및 대표이사 선임 가처분을 신청했는지 설명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한 대표이사 해임은 주주간계약에 위반되는 것이고 법원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것이다. 이에 그동안 대표이사 해임의 효력을 다투는 가처분을 준비중이었다'며 '그러나 2024년 11월 2일 전까지 어도어 이사 재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가 필요한 점, 법원의 가처분 심리기간을 고려하여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의 이사로 재선임한 다음 대표이사로 선임하라는 취지로 가처분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법률대리인 측은 '민희진 전 대표에게는 주주간계약에 의하여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로서의 5년 동안의 임기가 보장된다. 이러한 사실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결정으로 이미 명확히 인정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는 이전과 동일한 사유로 일방적으로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하였다'며 '이는 여전히 유효한 주주간계약과 대표이사 임기를 보장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2024년 11월 2일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로서의 임기 3년이 만료된다.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채 2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런 근거 없이 주주간계약이 해지되었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황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지 않을 것은 자명하다'며 '이에 불가피하게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기 전에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사내이사 민희진 재선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가처분신청을 하였다'고 했다.앞서 민희진이 해임되고 김주영 신임 대표가 어도어 수장으로 선임된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은 11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뉴진스는 하이브를 향해"25일까지 경영과 프로듀싱 결합을 원한다. 원래의 어도어를 돌려달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 사내이사 민희진 서울중앙지방법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민희진 “사내이사 임기, 프로듀싱과 관련 無...부당 계약”민희진 “사내이사 임기, 프로듀싱과 관련 無...부당 계약”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측이 프로듀싱 업무위임계약서의 부당함과 관련, 어도어 이사회의 답변에 재차 반박했다. 30일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사내이사 임기가 11월 1일까지가 잔여기간의 역할에 대해 계약서를 보냈다는 어도어 측 주장에 대해 “사내이사 임기와 프로듀싱 업무는 관련이 없는 사안”이라며 “프로듀서는 사내이사가 아니라도 담당할 수 있으며, 역할이 전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어도어, 대표이사 전격 교체…민희진 측 '일방적 해임' 반발(종합2보)어도어, 대표이사 전격 교체…민희진 측 '일방적 해임' 반발(종합2보)(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민희진이 27일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전격 교체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희진 측 “뉴진스 프로듀싱 2개월 계약 제안, 비상식적”[전문]민희진 측 “뉴진스 프로듀싱 2개월 계약 제안, 비상식적”[전문]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프로듀싱 업무 관련 업무위임계약서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측은 30일 “어도어 이사회가 민희진 전 대표에게 보낸 프로듀싱 업무 관련 업무위임계약서의 부당함과 언론에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민희진 측은 “27일 어도어 이사회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는 계속 맡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26년 11월까지 민희진 임기 보장하라” 뉴진스 팬들, 하이브에 공개서한“2026년 11월까지 민희진 임기 보장하라” 뉴진스 팬들, 하이브에 공개서한그룹 뉴진스의 팬들이 해임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임기 보장을 하이브 측에 요구했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팬이라고 밝힌 1천445명은 김주영 어도어 대표, 이경준·이도경 어도어 사내이사, 김학자 어도어 사외이사, 이재상 하이브 신임 CEO를 수신인으로 전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의 임기 보장 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뉴진스가 짧은 기간에 이룬 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희진 '2개월짜리 초단기 뉴진스 프로듀싱 계약?… 서명 못해'(종합)민희진 '2개월짜리 초단기 뉴진스 프로듀싱 계약?… 서명 못해'(종합)(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소속 걸그룹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 맡도록 하는 '업무위임계약서'가 불합리하다며 받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희진 '대표 해임은 주주간계약 위반…법원 무시한 위법 결정'민희진 '대표 해임은 주주간계약 위반…법원 무시한 위법 결정'(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지난 27일 전격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가 하루만인 28일 공식 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1 22: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