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단체, 박희영 용산구청장 후보 고발 용산구청장 박희영 병역면제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창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단체 '더불어민주당 용산협의회장단' 소속 32인이 박희영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후보가 TV토론회에서 두 아들 병역면제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면서 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이들은 26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용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접수했다.
이어"국적법 12조 1항의 규정에 따라 박 후보의 두 아들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함으로써 미국인이 돼 병역을 면제받았다"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조항은"만 20세가 되기 전에 복수국적자가 된 자는 만 22세가 되기 전까지, 만 20세가 된 후에 복수국적자가 된 자는 그 때부터 2년 내에 제13조와 제14조에 따라 하나의 국적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어"이런 병역 기피 논란이 커다란 문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피고발인은 선거에 당선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공직선거법 250조 3항, 1항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도 했다. 박희영,"미국서 태어나고 미국서 거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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