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 경쟁 본격화…김민석 ‘친명 마케팅’, 이언주 ‘동진정책’

민주당 최고위원 경쟁 본격화…김민석 ‘친명 마케팅’ 뉴스

민주당 최고위원 경쟁 본격화…김민석 ‘친명 마케팅’, 이언주 ‘동진정책’
이언주 ‘동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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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가 본격화하면서 최고위원 후보들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지역순회 경선 초반에 당선권에 겨우 들거나 탈락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후보들은 각각 ‘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이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 대구 지역 합동 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주,강선우,정봉주,민형배,김지수,김두관,이재명,김민석,이언주,한준호,전현희. 2024.07.21 대구=문재원 기자

김민석 후보를 비롯한 친명계 후보들은 21일 열린 강원·대구경북 지역 경선에서 ‘친명 마케팅’을 강화하며 지지율 제고에 나섰다. 김 후보는 총선 상황실장을 맡는 등 이 전 대표와 긴밀한 관계를 자랑했으나, 전날 제주·인천경선에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날 경선에서 “이재명을 제2의 김대중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살려내자”며 “내부 분열 없이 오직 정권교체를 위해서만 달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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