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투자' 논란이 겹쳐 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상등이 켜진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쇄신 의원총회'를 열고 당의 신뢰 회복 방안을 모색하는 마라톤 회의에 나섰다. 민주당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투자' 논란이 겹쳐 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그러다 이달 김 의원의 코인 의혹이 불거지면서 의총 논의 과제는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투자에 관한 윤리문제로 확대됐다. 의총에서는 김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에 대한 당 진당조사단의 중간 보고가 이뤄졌다. 김 의원은 당의 부담을 줄이고자 의총 직전 전격 탈당했지만 여당에서"꼬리 자르기"라 맹공을 펴고, 청년층을 비롯한 국민 여론도 냉담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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