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례정당' 민주연합, 비례 1번에 서미화…용혜인은 6번

더불어민주연합이 오늘(17일)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오늘(17일) 비례대표 후보 30명의 순번을 발표했습니다.후보 30명 중 여

후보 30명 중 여성이 16명, 남성이 14명입니다.앞서 위성정당에 참여한 민주당과 새진보연합, 진보당, 시민단체는 위성정당 후보 1번에 시민단체 측 추천 인사를 배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대위원장은 비례대표 재선이 가능한 6번에 배치됐습니다.

이어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박홍배 전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위원장, 강유정 영화평론가,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이 7~10번을 받았습니다.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13번, 정을호 전 민주당 총무조정국장은 14번,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은 15번을 배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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