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전농, 전주을 재선거 진보당 강성희 후보 지지선언newsvop
민주노총, 전농 등 노동자·농민 단체들이 4월 5일 치러지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 지지를 잇따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9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천명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박두영 본부장은 “전북본부 4만5천 조합원은 지난 2월 임시운영위에서 강성희 후보 지지를 공식 승인했다”며, “노동현장 개선을 위해 현대차 비정규직, 택배노동자로 우직하게 살아온 강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낼 것”이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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