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임성근 구명 녹취록’에 “사건 몸통 대통령 부부라는 자백이자 스모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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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임성근 구명 녹취록’에 “사건 몸통 대통령 부부라는 자백이자 스모킹건”
‘임성근 구명 녹취록’에 “사건 몸통 대통령 부부라는 자백이자 스모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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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공범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에 연루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에 나선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자, 야권은 사건의 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공범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에 연루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에 나선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자, 야권은 사건의 실마리를 밝힐 ‘스모킹건’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여권은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에 나온 ‘댓글팀’이란 표현을 두고는 ‘정권 차원의 여론 공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박 직무대행은 “보도가 사실이면 주가조작 공범이 구명 로비에 참고로 삼았을 대상이 김건희 여사일 것이란 점은 삼척동자도 알 일 아닌가”라며 “사건의 몸통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라는 자백이자 스모킹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의 방탄용 거부권 남발과 꼬리자르기식 면죄부 수사로 특별검사법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라며 “민주당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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