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전 비대위…지방선거 참패에 지도부 총사퇴할듯(종합)
하사헌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윤호중ㆍ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전국지방선거와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2022.6.
1 [국회사진기자단]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가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선언할 것으로 관측된다.윤 비대위원장 역시 선거에 앞서"당이 기대했던 선거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오전 0시 40분까지 전국 개표가 약 39%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광주와 전남·전북, 제주 등 네 곳에서만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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