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학살에도 편드는 중국...'근거없이 러시아 비난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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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학살 영상이 공개된 뒤에도 자국 군대와는 무관하다며 발뺌을 했습니다.이런 상황에서도 중국은 러시아를 비난하려면 근거를 대라며 러시아 편을 들었습니다.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기자]우크라이나 민간인의 끔찍한 피해에 대해 유엔 안보리에서도...

이런 상황에서도 중국은 러시아를 비난하려면 근거를 대라며 러시아 편을 들었습니다.미국과 인도 등 대부분의 회원국들이 깊은 분노를 표시했습니다.하지만 러시아 대사는 우크라이나의 조작설을 제기하며 딱 잡아뗐습니다.[바실리 네벤쟈 /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 : 우리는 민간인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그들을 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상보다 전진이 늦었던 겁니다.

][장쥔 / 유엔 주재 중국 대사 : 어떠한 비난도 사실에 기초해야 합니다. 결과가 밝혀지기 전까지 각 측은 자제를 해야 합니다.]러시아에 군사적 지원은 안 된다는 지난주 EU 정상들의 요구도 중국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의 만행이 속속 밝혀지면서 애매해 보이던 중국의 입장도 좀 더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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