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리나 베네딕토바 페이스북〉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군인을 상대로 첫 전범(전쟁범죄) 재판을 연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11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이리나 베네딕토바는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시시마린은 지난 2월 28일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의 한 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가던 60대 민간인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습니다. 또 동료 병사 4명과 함께 차를 훔치기도 했습니다.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은 "시시마린은 현재 구금돼 있다. 검찰과 국가보안국는 그가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전쟁법을 위반했다는 충분한 증거를 수집했다"면서 "징역 10년~15년 또는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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