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독립운동 거점, LA 흥사단 건물 역사 기념물 공식 지정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일제 강점기에 미국에서 독립운동의 거점이 됐던 LA 흥사단 본부 건물이 LA 역사 기념물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한때 철거가 될 위기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LA 당국이 직접 건물을 관리합니다.도산 안창호 선생이 독립운동 인재 양성을 위해 만든 흥사단 단원들이 1932년 자금을 모아 구입한 건물입니다.
보시는 이 건물이 일제강점기 미주 독립운동 거점이었던 흥사단 옛 본부 건물입니다.LA시의회는 3·1절을 하루 앞둔 지난 28일, 이 건물을 역사 유적으로 지정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사적지로 지정되면 LA 당국이 직접 건물을 관리하고 시 예산을 들여 유지 보수를 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 보훈 당국은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와 미국 차원의 문화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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