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중국, 최대 전략적 도전…북한 도발 대응해 한미일 협력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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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중국, 최대 전략적 도전…북한 도발 대응해 한미일 협력 심화' SBS뉴스

미국과 일본은 11일 중국을 최대 전략적 도전으로 규정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한층 긴밀한 양자 및 다자 공조를 강화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이어 미국은 일본이 공격받을 경우 적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이른바 '반격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일본의 방위력 강화 방침에 대한 지지 입장을 공개적으로 천명했습니다.

일본은 앞서 지난 연말 중국과 북한 등 주변국의 미사일 위협을 거론하면서 안보전략문서 개정을 통해 적의 미사일 기지 등을 공격할 수 있는 반격 능력 보유를 명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양국은 또 북한을 포함해 중국, 러시아 등의 증대하는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연합 방위 태세를 업그레이드할 방침입니다.블링컨 장관은 기자회견에서"일본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 및 국방력 강화 방안은 미국과의 공조 속에 안보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역할을 하겠다는 일본의 약속을 분명히 보여준다"며"우리는 2027년까지 방위비를 2배로 올리겠다는 일본의 방침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오스틴 장관은 또 중국에 대한 대비 태세 강화의 일환으로 일본 오키나와에 새로운 기동력을 갖춘 해병부대를 배치한다는 계획을 공개하고"증가하는 안보 환경 도전에 맞서 병력은 2025년까지 해병 연안연대로 재조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블링컨 장관은"우리는 지난 10월 일본 상공을 넘어가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북한의 불법적이고 무모한 미사일 발사에 직면해 있다"며"우린 침략으로부터 방어하고 필요시 억제를 위해 한국과의 3자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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