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춘향들도 자고 갔다는 ‘스위트호텔 남원’에 지금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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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춘향들도 자고 갔다는 ‘스위트호텔 남원’에 지금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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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은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유명 고전소설 ‘춘향전’의 배경지다. 매년 남원에서는 춘향의 남다른 정신을 기려 미인 대회인 ‘춘향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렇게 방방곡곡에서 모인 춘향들이 남원으로 와서 제방처럼 편히 묵고 가는 호텔이 있다. 바로 스위트호텔 남원이다. 개관한 지 12년째를 맞는 이 호텔은 남원 지역 호텔 수요 선두를 달리고

이렇게 방방곡곡에서 모인 춘향들이 남원으로 와서 제방처럼 편히 묵고 가는 호텔이 있다. 바로 스위트호텔 남원이다. 개관한 지 12년째를 맞는 이 호텔은 남원 지역 호텔 수요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연식이 있는 호텔인데도 수요가 꾸준한 이유는 높은 고객 만족도 덕분이다.

언뜻 동급 호텔과 비교해도 수지타산에 맞지 않는 객실 규모 배경에는 ‘교원그룹의 가치관’이 깃들어 있다. 이곳은 빨간펜과 구몬학습 등으로 방문 교육의 시대를 연 교원그룹의 3번째 호텔이다. 빌라동 7곳은 스위트호텔 남원의 강점이자 자랑이다. 독채 형태 객실로 크기에 따라 파인·체리·메이플로 구분한다. 특히 메이플은 호텔에서 예약이 가장 빨리 차는 객실이라 주말에 투숙하려면 최소 3개월 전을 노려야 한다. 지난 2월 새롭게 보수한 시설도 있다. 야외에 있던 10개 ‘바비큐 존’을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바비큐장에 4면 통유리벽을 달고 내부에 냉난방 시설을 갖췄다. 또 빌라동과 붙어 있는 독채형 고급 바비큐장 5곳도 신설했다. 방해받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독채형으로 지은 게 특징이다.

야외 부대 시설을 부지런히 쏘아 다녔다면 내부도 돌아줘야 알찬 호캉스다. 1층 호텔 로비 한쪽에는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라 카페’가 있다. 카페 옆에 있는 문을 열면 첫 방문객이라면 감탄할 수밖에 없는 인공 폭포와 마주한다. 싱그러운 식물 사이 깎아지른 가파른 돌벽에서 세찬 물길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마치 유명한 폭포 관광지에 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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