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12명 성폭행 김근식, 10월 출소…불안한 주민들 SBS뉴스
김 씨는 2006년 출소한 뒤 16일 만에 초등학생을 상대로 한 성범죄를 시작으로 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4개월 동안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했습니다.[인천 서구 주민 : 걱정이 앞서긴 하죠. 아이들한테 혹시 또 접근하지 않을까. 같은 동네로 오게 되면 진짜 안 왔으면 좋겠죠, 반대 서명이라도 하고 싶죠.]출소 이후 어디에 살지 정해지지 않은 김 씨가 전자발찌 부착도 하지 않는다는 일부 언론 보도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또 재범 위험이 큰 김 씨를 1대1 전자 감독 대상자로 지정해 24시간 관리 감독한다고 했습니다.경찰도 주거지가 확정되면 인근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순찰인력을 보강하는 등 치안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 과거 일어난 것처럼 얼마 되지 않아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경우, 경찰이 우범자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아이들에게 접근해서 성적 유인을 하는 행위를 제재하거나 새로운 범죄로 관리, 처벌하는 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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