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병사, JSA 견학 중 월북…'수감 뒤 송환 예정이었다' SBS뉴스
어제 오후, 판문점을 견학하던 미군 병사가 북한으로 넘어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미군은 폭행 혐의로 국내에 수감됐다가 풀려난 뒤에 미국으로 곧 돌아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로이드 오스틴/미 국방장관 : 판문점을 견학 중이던 미군 장병 한 명이 자진해서 허가 없이 군사분계선을 넘었습니다. 그는 북한에서 구금 중인 걸로 보입니다.
]외신들은 미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월북한 병사가 20대 초반의 트래비스 킹 이등병으로, 폭행 혐의로 한국의 구금시설에 수감됐다 풀려난 뒤 추가 군사 징계받기를 위해 미국 텍사스로 송환될 예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사건을 보고 받았다면서 병사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미 국무부는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번 사건은 외교적 접근보다 군 당국이 주체가 돼 풀어나갈 것임을 내비쳤습니다.주한 미군 월북은 1965년 이후 58년 만으로, 이번 사건이 북미 간 또 다른 긴장 요소가 될지,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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