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대 열돔'…수천만 명 가마솥 빠진다 SBS뉴스
미국 CNN방송은 최근 미국을 강타한 폭염이 다음 주에 더 심해질 것이라고 기상당국 예보를 인용해 18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기상 당국은 지난 13일 미국 남동부 멕시코 연안과 오대호, 동부 캐롤라이나주 일대에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주민 1천750만 명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가능한 실내에 머물라고 권고했습니다.CNN에 따르면 이날도 미국 수십 개 주에서 2천500만 명 넘는 사람이 폭염 주의보 아래 놓였습니다.문제는 열돔으로 인해 이 같은 더위가 다음 주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현재 미국 북부 평원에 머무는 열돔은 동쪽으로 이동해 다음 주에 기록적인 폭염을 몰고 올 것이라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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